바다마루펜션

펜션소개는 잘 안하는 편인데

이곳은 조용할고 깔끔한덕에 잘 머물렀던 장소입니다.

벌써 4년정도 지난곳이지만

펜션주인분이 새로 오픈하고 한달정도만에 들렸던곳이었습니다.

펜션 객실내에서 취사는 안되지만, 1층에 공동취사가 가능한 식당이 있고, 저녁에 내려와서 취사를 하고 테이블(식당같아요)에 앉아서 마음껏 먹어도 되는 구조이고

그 식당에서 아침에는 조식을 차려주시더군요

저녁에 야외 잔디밭에서 바베큐를 해먹을수도 있어서 무척 좋았습니다.

사진은 저녁에 바베큐를 해먹으면서 찍었던 사진이고, 아침조식이 나온 사진입니다.

제주도에서 한적하면서, 적당한 가격에 깔끔한 펜션으로 괜찮습니다.

단, 주변에 전복양식장이 있어서 딱히 전망이 좋진 않은데

조금만 나가면 표선 바닷가입니다.

제주에서 하루 머물기에 나쁘지 않고 좋더군요

참고로, 주인과 아무런 관계도 없고, 광고도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