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를 생각하고 돌아보면

그 여유로움과 한적함, 끈적임없는 뜨거운 바람

그리고, 바다... 

바다가 유난히도 많이 생각나는 곳일수밖에 없습니다.

그중에서 한적한 바다, 너무나도 이국적인(실제 이국이죠) 바다를 보려면

오키나와 북쪽의 코우리 대교를 가보세요

코우리 대교 옆에는 바닷가로 내려갈수있는 주차공간도 있고, 건너편 양쪽에 있어요

섬이 너무 특이한 모양들로 중간중간 보입니다.

바닷가에 내려가면 티비에서나 보던 맹그로브 나무가  있고

잘 살펴보면 코코넛크랩의 새끼들이 있더군요

아이들과 함께 갔을땐 이게 너무 신기하더라구요

아이들만 재밌어 하는게 아니라. 저도 신개해서 한참 봤습니다.

아이들과 오키나와 여행을 할땐 자가용으로 코우리 대교로.. 드라이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