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생소한 장소임에 분명합니다.

일단 일본어를 모르는 입장에서는 말이 잘 안통하고 

일본사람들은 영어를 잘 모릅니다. 

거의 안쓰고, 발음도 알아듣기 어렵습니다.

최대한 아는 일본어와 번역앱(파파고, 구글등)을 활용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무조건 대중교통을 타면 여행의 세세함을 다 얻을수 없고,

가이드를 따라다니면 갈만한 곳만 가게 되죠

그런면에서 과감히 렌트를 하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처음가보는 곳에서의 렌트는 걷기보다 쉽지 않습니다.

방향을 잘못들어도 그냥 가야하고, 운전의 방향도 반대쪽(왼쪽)이고 

당황할만한 일들이 종종 발생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행을 통해 얻는 기억과 경험은 충분한 가치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키나와 렌트를 하려면 국제면허증을 발급받아서 가야합니다.

일본은 무비자로 갈수있기때문에

무작정갈수는 있지만. 렌트를 하려면 면허가 있어야 해서 면허만큼은 잘 준비해야죠

국내면허가 있다면 사진을가지고 구청/시청에 방문하면 국제면허증 발급이 됩니다.

방문전에 발급이 되는 장소인지 확인은 필요하겠죠?!

자~ 오키나와 여행에 대한 경험을 다음편부터 나눠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