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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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정녕 3인분이란 말인가...

우리나라의 물가가 미친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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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다행히 이 집에서는 정식을 시키면 두부찌개 등 많은 사이드메뉴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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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맛은 나쁘지 않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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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분이 비교적 친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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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면서 사진을 찍으면서 나왔는데,홀서빙보시는분이

나에게 잘 올려달라고 하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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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찍는폼을 보고 눈치채셨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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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렇게 잘 올려달라고 하려면

스폰을 해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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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맛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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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쌈정식이 막 비싼편도 아니고,정심에 가기 매우 좋은곳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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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5개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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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

친절도:☆☆☆☆.5

맛:☆☆☆☆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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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은 알아서 구하라.

백분율 계산하가 귀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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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다면서 결국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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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그냥 그냥 나쁘지 않은 음식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