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괜찮은 맛을 자랑하는 집입니다.

버거를 약간 함박스테이크를 빵에 넣어먹는듯하다고 보시면됩니다.

엔버거 - 빨강머리앤을 너무나 좋아하시는 주인아주머니의 사상이 녹아있는집입니다.

아주머니가 '빨강머리앤'의 복장을 하고 요리/서비을 해주십니다.

2층에는 빨강머리앤 기념관(?)이 있고

버거는 맛이 좋아요.. 제주도에서 먹어본 버거중 제일 낫더군요

버거좋아하시면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