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다랭이 마을

남해 하면 다들 남해안을 생각하시는분들이 많습니다.

우리나라에 경상남도 남해군이 있습니다.

여수와 통영사이에 위치한 남해군은 하트모양으로 된 섬을 다리로 이어 놔서 육지와 마찬가지로 다닐수있습니다.

남해를 가는 방법은 다양하게 존재합니다.

1. 서울~ 통영간 고속도로를 타고 내려가다가 고성군으로 빠져서 경남사천을 거쳐 삼천포대교를 넘어가는방법 

2. 서울 ~ 순천간 고속도로를 타고 순천IC를 나와 통영방면으로 약간온후 남해대교를 거쳐서 남해를 가는 방법

둘다 남해를 들어가지만 동쪽과 서쪽의 진입로의 차이가 있다고 볼수있죠

자, 가는방법은 그렇고, 

남해에는  예쁜 마을들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특이한 다랭이마을

바닷가에서 비탈로된 지형에 밭을 일구어놓고 지역주민들이 농사를 지으며 사는 마을인데

그 풍광이 너무 예쁘고 아름다워서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

탤런트 박원숙 였나요? 그분도 이근처에 사시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카페도 곳곳에 있을만큼 풍광이 좋습니다.

제가 여행한 시기는 여름.. 그것도 초절정 더위에 갔었죠, 

여름에는 가지마세요, 너무너무 더워서 비탈길을 오르다가 기절할수있습니다.

하지만 바닷가는 이렇게 멋질수가..

꼭 한번 가보시길 강추합니다.

남해 다랭이 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