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이 사이트를 만들었던 목적이..
플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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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1 11:00
특별히 있는건 아니었다.
15년이 좀 넘었지만.. 그전에 도메인을 검색하다가 적은글자/기억하기 쉬운글자를 찾다가 찾아진 이름 deb 였다
일하면서, 점심때 뭐 먹어야 하나.로부터 시작해서 조금더 확장해보면.. 아이들,가족들과 같이 갈만한 음식점, 여행지, 카페를 나누는게 목적이었다.
직업이 개발자이다보니, 개발내용을 공유하려고하는데, 흔히들 말하는 중이 제머리 못깍는다는 말과같이 개발자가 개발내용을 정리해서 뭔가를 하는데는 한계가 있다. 지속적인요청이 아닌이상 신경을 덜쓰게 마련이다.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를 할수 없기때문이지 않나 싶다.
지금다시금 돌아보고 이야기를 하지만.
이 사이트의 정체성이 어떠한 목적도 좋겠지만 지금은.. IT인들이 사는이야기와 쉬는이야기, 가족/연인과 갈만한곳 공유하는게 좋을것같다.
최근 가본곳중 좋은곳/별로인곳은 시간별로 추천/비추천도 괜찮을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