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과 웹생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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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과 웹생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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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브라우저 

 

크롬브라우저는 이미 많은 분들이 잘 사용하시는것이라 소개가 아닌 언급이 맞는것 같습니다.

크롬에서 파생된 결과물중 대표적인 이슈가 

V8엔진 으로 만든 node.js 를 봐도 

그 node가 웹 생태계에 끼친 영향력은 엄청나죠

 

Express엔진을 통해 웹서비스를 가능케함은 물론

npm 을 널리 사용하게 했고

AngularJS 

ReactJS

VueJS (이건 조금 다르긴 하지만요 - 오히려 ReactJS에서 파생된것이라고 봐야죠)

외에도 지금도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크로미엄

게다가 V8엔진의 코드명인  

크로미엄으로 인해서 MS마저 구글에 백기를 들고, 협력사로 전락했으니 윕브라우저는 이미 구글의 승리라할수있습니다.

 

게다가 예전 파이어폭스 폰을 만들었던 모질라가 실패한것과, 페이스북도 페이스북폰이 실패했지만

 

구글이 행아웃으로 무언가를 아직 크게 하지 않았습니다.

크롬OS(이미 구현된)를 기반으로 또는 크롬브라우저를 기반으로  행아웃으로 전화를걸면

(과장되게 우려해서) 전세계 통신사마저 굴복할날이 올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면에서 

구글이 전세계에 통신을위한 기구를 띄운것도 실험적이지만 이런 위치를 위한 초석 아닐까요?

 

 

국내 통신사들이 Mobile 070 에 집중할당시 벌써 10년이 다 되어가는 시기네요

그당시에 구글은 헬륨을 통한 태양열충전기구를 하늘에 띄우는 실험을 했습니다.

 

왜 였을까요?

 

가능성들/ 세계를 통신으로 엮을 일을 옅보는 것이 아니라 할수없습니다.

 

 

현재 5G가 도입되서 초고속통신을 한다고 이슈가 뜨겁습니다.

하지만 음영지역이 너무 많아서, 그도 중간에 4G로 변경되거나 3G로 되거나

그마저도 통신두절 (산에가거나 전철환승구간은 여전히 안됩니다.) 이런 상황에서

 자율주행을 맡긴다는건 생명과 직결되기때문에 너무 위험하다고 볼수있습니다.

 

이런 위험요소를 (음영지역) 개선을 위해서 막대한 장비/시설을 투자해야만 할텐데

구글은 좀더 지켜보는 관망세를 유지하는것 같아 보입니다.

 

구글의 입장에서 모바일(Android) 영역도 문제입니다.

그동안 Java를 사용하면서 Android를 개발하던 자세를 변경해야하는 시기입니다.

Sun에서 제공받던 Java를 Oracle이 인수하고난뒤

 Java는 유료정책으로 변경되서 전세계를 서비스하는 구글입장에서는 그 비용을 직접감당할수도없고

사용자에게 귀속시킬수도 없을겁니다.

 

고민하던 구글은 Java를 버려도 살아갈수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는게 분명합니다.

 

DartLang  , GoLang 등 다양한 신종언어를 출시하는것만 봐도 알수있습니다.

 

Android 와 iOS를 둘다 커버해야 하는 부담을 해소할 목적으로 Dart를 출시하고 빠른 개발을 위해서 Flutter 프레임웍까지 내놓은것을 보면

구글이 조급해졌음을 반증하게는게 않을까요?

 

그리고, firebase를 무료로 풀던 구글, 다양한 정책을 무료로 제공하다가 역시 가격정책을 정립하기 시작했습니다.

 

향후 출시할 Andriod는 어떤 언어기반으로 변경될지, 혹은 Java를 이전버전 또는 OpenJava로 컴파일해서 출시할지

보안을 위해서 Open이 아닌 다른 형태로 구성할지 아직은 모르지만 구글이 무언가를 준비하는것은 세계적으로 영향력이 있습니다.

 

2020년도에 구글이 클라우드센터인 서울리전을 건립한다고 합니다.

 

이런한 포석들은 점점더 압박적으로 확대할겁니다.

 

제가 구글 사장일지라도 좀더 유기적으로 확대하고 싶을것 같습니다.

 

Amazon의 AWS와  MS Azure 가 이미 한국에 진출한것이 구글입장에서 조급증을 불러일으킬만합니다.

 

여담으로 한국의 SI업체들이 MSA 자격증을 취득하기위한 교육들을 시키는것을 봐도 알수있죠

 

웹생태계

향후 미래의 웹생태계

귀추되는것이 서버리스 웹서비스 일겁니다.

 

서비스를 위한 소프트웨어(SaaS) 도 그 중심축일수밖에 없구요

 

REST의 등장으로 폭발한 SaaS가 아닐까 합니다. 

 

각 기업들은 본인이 제공하는 서비스에 더 집중하고, 더 발전시키고

사용가능한 API를 공개해서 

토큰발행과 가격정책등을 통해서 일정쿼터 이상사용하면 유료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

 

개발은쉽게 확장해서 돈을 벌면 마땅히 돈을 내야하는 종속적인 방향성은 

가격정책으로부터 폭력적이지도 않으면서 개발자들에게 환영받는 방법은 분명합니다.

 

그러면 이런 시기에 개발자와 운영자는 어떠한 자세를 갖는게 합당할까요?

 

개발자의 정체성

이런 즈음에 개발자는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할까요?

 

새로운 언어의 쓰나미속에서

무엇을 해야하는지, 어느자리에서 있어야하는지, 혼란스럽기만합니다.

 

그러나, 언제나 길찾기를 잘하는 사람은 있습니다.

 

중요한 핵심은 내가 어떤것을 추구하는지를 잘 판단해야 할겁니다.

헛다리 식으로 방향성이 부족한 영역을 파지 않으려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목표의식이 먼저일겁니다.

그리고, 그 목표를 위한 발돋움을 하려면 내 현위치를 파악해야죠

내가 현재 가지고 있는 자원과 도구는 무엇인지를 명확하고 객관적인 시각으로 판단해야죠

버릴것과 쥐고갈것은 무엇인지 파악이되면

 

목표에 도달하게 만들어줄 도구와 방향은 무엇인지를 정하면

간혹 우회를 하더라도 실수가 적을겁니다.

 

좋아하는것을 하는게 맞지만, 발전할것을 좋아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운영자

현재 서비스하고 있는 내용이 있다면, 그것을 더 집중해서 안정화/정규화 시키는게 제일 중요할겁니다.

그리고, 다양한 각도로 확장할수있는 형태를 만드는것 이것이  핵심입니다.

 

내실이 없으면 무너지는건 당연한 이치니까요

 

장기판에서 장기를 두더라도 왕을 수호하는일이 가장우선이면서

내 무기가 상대방에게 잡아먹히지 않게 만드는 수를 쓰는게 효과적입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내가 서비스하는것 이외의것을 발벌려 확장하는것이 적절한 시기인지 잘 가늠하고

확장의 초점이 무엇에 맞추어 져야 하는지 판단해야 할겁니다.

 

본질에 충실하는게 어느일이던 어느위치던 중요한것은 변하지 않습니다.

 

 

 

 

 

본 글은 여러가지 기사를 토대로한 제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오류가 있거나 잘못된 정보가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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